추억의게임1 잊지 못할 추억의 게임, 그랜드체이스 일기식으로 작성했으니 좀 딱딱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.^^ 필자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현재까지 그랜드체이스를 13년간 해왔다. 2015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, 프리서버를 찾고 또 찾아 지금까지도 게임을 계속 해오고 있다. 이 게임이 때로 나의 흑역사가 되기도 했고, 또 즐거운 추억이 되기도 했지만 역시 후자가 압도적인 것 같다. 초등학교 1학년, 소꿉친구가 키보드를 다다닥 두드리며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걸 보고 난 물었다. "그거 무슨 게임이야?" 그러자 친구가 답했다. "이거? 그체. 진짜 재밌으니까 너도 해봐ㅋㅋ 같이 하자" 솔직히 처음엔 별 생각 없었다. 난 플래시 게임들을 즐겨해왔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친구에게 물었을 뿐이다. 하지만 제일 친했던 친구이기에 같이 하.. 2021. 5. 7. 이전 1 다음